평발은 발의 구조에서 일반적인 발에 비해 발바닥 아치(내측 활)가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크게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 구분됩니다.

이차적인 발생으로 무지 외반증, 골반 불균형, 휜다리, 척추 정렬에 큰 문제 야기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중골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부착되는 강인하고 두꺼운 섬유띠를 말하며
이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 (내측 활)를 유지하고 걸을 때 발이 튼튼하게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유지해줍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합니다. 증상으로는 아침에 첫 발을 내딛을 때 대부분 발 뒤꿈치 내측 또는 안쪽 통증이 있습니다.

발의 잘못된 구조를 바로 잡아 발의 문제로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교정프로그램으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
평발 외에도 수 많은 발 관련 통증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발과 발목은 하자의 여러 관절과 상호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상지가 가지고 있는 활동 폭보다 발과 발목은체중 이동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발로 인한 문제는 발,발목,다리,골반 그리고 척추 정렬 상태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01

  무지외반증

  • 엄지발가락이 둘 째 발가락 쪽으로 휘는 질환
• 02

  족저근막염

  • 발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육상선수나 일반인이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할 경우 흔히 나타나는 질환
• 03

  못,티눈,사마귀

  • 발바닥 피부가 두꺼워지는 못이나 티눈은 끝이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를 신거나 잘못된 보행습관 혹은 비만이 주요 원인

사람의 발바닥에는 종아치라고 하는 움푹 파인 부위가 있는데 이는 보행 시 중력의 분산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일종의 쿠션역할을 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이러한 종아치가 소실되는 질환을 평발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발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관절에 과도하고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유발하여 장시간 걸으면 통증이 올 수 있으며 발목을 자주 접질리게 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더군다나 보행의 시작점이 되는 발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신체의 정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