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영상장치(C-arm)를 보며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압박으로 인한 염증과 부종을 제거하고, 통증에 민감해진 신경을 치료합니다.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신경성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수한 기능의 카테터를 이용하여 척추나 경추 주위에 불 필요하게 자라난 조직을 제거하거나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 유발 물질을 제거하고 유착된 신경을 풀어주는 비 수술적 치료법으로,
미국 라츠 박사가 고안해 일명 '라츠' 라고도 불리는 신경성형술은 미국에서는 100만명 이상의 환자가 혜택을 봤을 정도로 보편화되고 검증된 시술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술시간도 20분 정도로 짧고 수술의 두려움이 크거나 고령으로 수술 받기 힘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2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1~2시간 정도의 안정 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흉터가 남지 않고, 출혈이 없어 수혈이 필요 없습니다.
고령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다른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시술 중이나 시술 후에 수술에 따른 통증이 적습니다.
1mm내외의 카테터로 통증 원인을 제거하므로 정상조직 손상이 적습니다.
환자의 꼬리뼈나 목 디스크 부위 등 병변이 있는 부위에 부분 마취를 합니다.
방사선 영상장치(C-ARM)가 장착된 지름 1mm정도의 특수카테터를 삽입합니다.
덧자란 조직을 제거하거나 약물을 주입해 붓기를 가라앉히고 염증과 상처를 치료합니다.
시술 과정 중 환자에게 통증부위에 대해 직접 물어 볼 수 있어 정밀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허리, 목 디스크 환자
다리 통증, 보행장애가 나타나지 않은 중증이 아닌 척추관협착증 환자
만성적인 요통환자 및 디스크 통증환자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병 등 동반질환으로 수술 힘든 환자
척추 수술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는 통증증후군 환자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아니지만 빠른 치료를 원하는 환자
흔히 담이나 만성 근육통 치료에 사용됩니다. 압통점주사요법은 1회 시술 시 압통점에 1~3곳 정도 주사 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통증 유발점이란 국소적으로 근육이나 근막 속에 손상이나 염증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하는 아주 작은 압통점으로
손상이 장기화가 되면 섬유화가 이루어지거나 딱딱한 띠 모양을 형성하고, 심한 통증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통증유발점에 섬유화를 차단하거나 혈액 순환, 통증 물질 제거하는 물질을 주사하여 통증을 경감시키고,
기타 다른 물리 치료 요법들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보조적인 요법으로 쓰입니다.
초음파 유도치료는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병변을 진단하면서, 병변의 정확한 위치에 바늘을 삽입하여, 치료제를 주사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척추(경추, 흉추, 요추, 미추)통증, 팔저림, 수근관 증후군, 척골신경 증후군, 이상근 증후군, 좌골 점액낭염, 만성 후두부 두통 등에 적용 가능합니다.
요로결석을 깨트리는 원리와 같이 체외에서 충격파를 병변에 가해 혈류량 증가와 혈관 재형성을 촉진하고
건 및 그 주위 조직과 골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고 재활성시키는 치료법으로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 감소 및 기능 개선을 얻을 수 있으며
안정성과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통증을 이르키는 병변 부위에 1,000~1,500회의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비침습적 치료로써 시술시간은 약 10분 정도이며 입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절개가 없는 비절개 시술 방법으로 흉터가 없으며
약 10분의 짧은 시간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3~4회 시술로 효과적 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통증이 적습니다.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반복 시술에도 안정성이 높으며
일상생활 중 언제든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므로 활동에 제약이 없으며
모든 부위에 치료 가능합니다.
비침습적 치료방법으로 입원을 하지 않고 외래에서 시행합니다.
1주일 간격으로 2~3회 실시합니다.(증상에 따라 개인차는 있습니다.)
치료 후 4~6주간 일상생활 시 무리를 하지 않습니다.